강경 은 평양, 대구와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1930년대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습니다
내륙 깊숙이 위치하였으면서도 금강하구와 가까워 해상과 육상교통의 요충지로 각종 수산물의
거래가 왕성하였으며 강경젓갈을 구입하기위해 전국 각처에서 몰려든 상인들로 문전성시를 이
루었습니다.
지금도 그 맥을 이어 전국 최대의 젓갈시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강경 전통 맛깔젓축제 를 개최
하는등 전국에 신선하고 다양한 젓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. 강경은 한마디로 `한국 젓갈의 고향'
이고, 강경 맛 깔젓갈은 한국 젓갈 의 원조 라고 할수 있습니다. 강경 젓깔은 한국에서 가장 오랜
전통을 가지고있고, 천혜의 내륙항으로 일찍이 수문이 발달한 강경포구 는 금강하구의 관문으로
서해에서 들어오는 각종 해산물과 교역물이 들어왔습니다.
일제 초기부터 반세기 동안 성어기에는 하루에 1백여척 의 배들이 포구에 들어와 생선을 산더미
같이 부렸으며, 전국에서 상인들이 하루에 2~3만명 씩 몰려들었습니다. 일제 수탈의 관문이자 해
산물의 집산지인 강경은 해방 전후까지 평양 / 대구 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꼽혔다. 당시
서해에서 잡은 각종 생선들이 모두 강경으로 집산되자팔고 남은 물량을 오래 보관하기 위하여 염
장법과 수산가공법이 발달하였습니다. 지금은 금강 하구둑으로 물길이 막힌지 오래지만 강경 사
람들의 50년 이상의 젓갈 담그기 비법은 그대로 이어져 오늘날에도 전국 제일의 젓갈시장 명성을
지키고 있습니다.
옛 부둣가인 강경읍 태평동 염천리의[함열상회] 는 강경젓갈 의 원조로서 70 년이 된곳이며 지금의
시장규모는 약150여개의 대형 `젓갈 백화점'들로 빼곡히 들어서있습니다. 젓갈 매장들은 모두 50 평
이상의 토굴형 대형 저장고를 갖추고 있으며. 이 저장고들은 일년 내내 일정한 온도 ( 섭씨 10~15도)
를 유지해 토굴보다도 더이상적인 토굴효과를내며 자연토굴에 비해 매우 위생적이라 할수있습니다.
원료는 전남 신안등 전국에서 제일 좋은것만 골라, 이곳에서 영양분이 잘보존된 상태에서1~2년동안
적절히 발효된 강경 맛깔젓(새우젓 황석어젓 멸치젓 갈치젓 등)은 감칠맛이 좋아 밥반찬이나 김치의
원료 또는 자연 조미료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. 강경 산지에서 주문하시면 생산자 직접 판매 이기에
시장가 보다 30~40% 싼 가격 에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. 오늘날에는 '강경'하면 새우젓, '젓갈' 하면
강경을 떠올릴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김장철은 말할 나위 없이 평소에도 전국에서 도매상과
소비자가 줄지어 찾는 전국의 젓갈유통의 70%가넘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젓갈의 명소가
되었습니다.
이렇듯 입맛을 돋우고 건강에도 좋은 강경 전통 맛깔젓을 세상의 변화와 더불어 전화 주문과 사이버
상에서 편안히 집에서 [택배]로 받아보실수 있게 된 것에 저희도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을 느낍니다
[젓갈명가 함열상회]는 언제나 변함없이 고객들의 입맛에 맛는 최고의 상품만을 고집하고 있읍니다
젓갈명가 함열상회